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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한국에 대한 감사 표현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자신을 방출한 나라를 야속하게 여기는 건 당연한데
그의 경우는 달랐다고 함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소속의 그는 한국이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고마운 나라라고 말했음
자신을 기회를 줬고 성장시켜준 곳이라서 그런지 한국에 대한 감정이 특별한 듯
일본이나 미국처럼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 뛰는 것보다 한국에서의 경험도 중요했던 모양임
그가 한국에서의 시간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보니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인 듯
이런 말을 하는 건 드문 일이긴 하지만 그의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반응이겠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한국에 대한 감정을 밝힌 건 최근 일이 아니었음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한국에서의 경험이 자신에게 큰 기회였다고 말한 바 있었고
이번에도 그 감정을 다시 강조하면서 한국을 제2의 고향처럼 여긴다는 걸 드러냄
그런데 이걸 보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측도 좀 아쉬워할 수 있겠지
자신을 방출한 구단을 애초에 원망했을 법도 한데
그런데도 한국에 대한 감정은 특별하게 남아있었다는 점에서
그의 성격이나 가치관이 어땠는지 알 수 있음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선수들이 자국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아
하지만 그는 한국을 선택한 거 같음
그렇게까지 한국에 감사하는 이유는 단순히 경기력 향상 때문만은 아닐 듯
현지 팬들의 따뜻한 반응이나 문화적 차이 등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 있음
이런 사례는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도 드문 편임
대부분은 자국을 우선시하거나 다른 나라에 가면 쉽게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그런 점에서 엔마누엘의 말은 상당히 진심으로 들림
그가 지금까지 한국에 대해 이렇게 말한 건 처음이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더 구체적으로 자신의 성장에 한국이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설명함
이런 말을 하는 건 그 자체로도 이례적인데
더군다나 방출된 구단을 야속하게 여기는 게 아니라 오히려 감사한다고 하니
그의 마음가짐이 정말 특별하다는 걸 느끼게 됨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궁금한 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측은 어떻게 반응했는지임
그런데도 그의 말을 그냥 넘어갈 수 있을까
이런 말이 나온 이후로 어떤 논란이나 반응이 일어날지도 관심이 생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