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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 더닝 WBC 출전 가능성 낮아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웨이버 공시된 데인 더닝이 팀을 떠나는 건 확실한데 외부 팀은 관심 없음
내년 WBC 출전을 위해선 구단이 선수를 보호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상황임
더닝은 텍사스에서 2023시즌을 끝내고 계약이 종료되는데 이때까지도 팀에 남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그런데 다른 팀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아서 결국 텍사스를 떠나야 할 가능성이 커짐
WBC 출전을 위해서는 팀이 선수를 보호해야 하는데 더닝은 그런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음
이유는 내셔널리그 팀들 중에서도 더닝을 원하는 곳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임
결국 더닝은 내년 WBC에 나갈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고 볼 수 있음
팀이 보호하지 않으면 WBC 출전 자격이 취소되기 때문에
이번 일정은 더닝에게 큰 타격일 듯
이미 텍사스에서 경기를 많이 뛰지 못했고 팀의 전략상도 잘 맞지 않았던 점도 영향을 줬음
내셔널리그 팀들은 더닝보다는 다른 선수를 더 선호하는 분위기임
결국 더닝은 WBC 출전을 포기해야 할 상황이 된 것 같음
이런 상황은 최근 몇 년간 메이저리그에서 자주 벌어지는 일이긴 하지만
특히 유럽 국가들의 야구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국제 대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시점이라
더닝의 경우처럼 국내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도 해외로 가는 선수들이 늘고 있음
더닝의 사례는 앞으로도 유사한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줌
메이저리그 구단 입장에서는 선수의 가치를 판단할 때 단순히 현재 성적만 보는 게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의 잠재력이나 향후 발전 가능성도 고려하는 경향이 생기고 있음
그래서 더닝처럼 현재 성적이 부족해도 국제 대회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선수들은
다른 팀에서 눈에 띄게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기회조차 오지 않은 거라 더닝에게는 아쉬운 일이겠지
이미 텍사스에서 주전 자리를 잡지 못했고 팀의 전략과도 어울리지 않았다는 점도
다른 팀들이 데려가지 않은 이유 중 하나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큼
이로 인해 그의 국제 경기 출전 기회도 크게 줄어든 셈임
이런 일이 벌어진 건 단순히 한 선수의 문제만은 아님
메이저리그와 국제 야구 간의 관계가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걸 보여주는 사례임
앞으로도 이런 사례가 계속 나오면 선수들의 국제 경기 참여 여부에 대한
구단의 결정 방식도 변화할 수 있을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