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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릭 스쿠발 디트로이트 향한 마음 LA 다저스에선 안 통했나

타릭 스쿠발은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지만 마음은 여전히 디트로이트에 있었음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8일(한국시간) 스쿠발은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데 그 전에 디트로이트와 재계약을 원했다고 밝힘
다저스는 스쿠발과 계약을 연장했지만 디트로이트에서의 추억이 너무 깊었던 모양임
스쿠발은 디트로이트에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뛰며 팀의 중심축으로 활동했었음
그리고 2019년에는 디트로이트에서만 47홈런을 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었음
그래서 디트로이트 팬들 입장에서는 스쿠발이 다시 돌아오길 바랐던 거임
하지만 다저스는 스쿠발과 계약 연장을 하면서도 디트로이트와의 관계를 완전히 끊지 않은 듯함
스쿠발은 다저스에서도 잘 뛰었지만 디트로이트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었던 건 분명함
이번 계약 연장으로 스쿠발은 다저스에서 2025년까지 계약을 유지하게 됐는데 디트로이트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음
스쿠발이 디트로이트를 떠난 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 곳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는 걸 보면 이건 단순한 선수의 선택이 아니라 더 깊은 감정이 숨어 있는 듯함
이번 사태를 두고 디트로이트 팬들 사이에서는 스쿠발의 결정이 어땠는지 논란이 계속될 것 같음
디트로이트는 스쿠발이 없으면 중심축이 흔들릴 수밖에 없고 그가 떠난 이후 팀 성적이 꾸준히 안 좋았던 것도 사실임
그런데 스쿠발이 다저스에 남는 걸 보면 디트로이트 팬들은 앞으로도 계속 그를 응원할 가능성이 큼
이런 상황은 최근 MLB에서 자주 벌어지는 일이기도 함
예를 들어 케빈 마이어스나 브랜든 브래더 등도 디트로이트에서 오랜 시간 뛰다가 다른 팀으로 이적했지만 여전히 그 곳에 대한 애정을 유지하고 있음
이런 선수들의 경우 이적 후에도 원팀 팬들과 교류를 이어가거나 가끔씩 원팀을 방문하는 일도 있음
스쿠발도 이런 사례와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 있음
그렇다고 해서 다저스와의 관계가 어색해지는 건 아니고 오히려 두 팀 모두 스쿠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음
스쿠발의 이번 결정은 단순한 계약 연장이 아니라 그의 경력과 정체성에 대한 중요한 선택이기도 함
그가 디트로이트에서의 추억을 잊지 못하면서도 다저스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포기하지 않은 건 그의 성숙함을 보여주는 대목임
스쿠발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궁금한 건 팬들뿐만 아니라 MLB 전체에서도 공통된 감정일 듯함